새로운 출발 앞에 설레는 마음으로 꿈나무를 찾아주신 부모님 모두 환영합니다.
시작하는 순간은 언제나 설레고 마음을 다잡게 합니다.
마치 꽃을 키우듯 물도 주고 거름도 주며 때에 따라 햇빛도 비춰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시들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따뜻한 두 팔의 온기로 아이들을 안아주시는 부모님의 마음을 알고 있기에
아이들의 작은 음성, 몸짓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를 따뜻하게 바라보고 격려해주는 안내자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미래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꿈나무 교직원 모두가 아이들 개인에 대한 세심한 관찰을 통해
많은 관심을 가지며, 아이들을 향한 마음과 교육에 대한 열정이
한 해 동안 아이들을 위한 자양분으로 작용해 부모님들께서
항상 안심하고 아이를 믿고 맡기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꿈나무가 되겠습니다.
꿈나무의 가족이 되신 우리 학부모님께서도 우리 아이들의 원 생활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어린이집 생활에 있어
많은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